50만원으로 주식 3번째 일기, 경쟁사 없는 주식이 좋아보여!

50만원으로 주식일기를 꾸준히 써야하는데 바쁜 업무로 지금까지 미루어 졌네요

오늘 마침 조금의 여유가 생겨 그동안 매매이력을 써봅니다.

과거 이야기가 궁금하신분은 아래를 먼저 보셔도 되겠네요

#첫주식거래

http://yesman.tistory.com/21

#두번째 주식거래

http://yesman.tistory.com/38

인터플렉스에 투자했던 것이 손실을 입었었지만(다시는 하청 회사에 투자는 쉽게 안하리라)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 판매실적 모두 보기좋게 제 예상을 빗나갔습니다..흑흑 

하지만~

한국전력, 이수페타시스, 콤텍시스템등에 투자한 덕분에 원금을 넘게 만회할수 있었습니다.

한국전력은 32000원대 샀던것을 37000원대에 팔았으니 나름의 수익이라고 볼수 있죠?

한국전력은 앞으로 저의 매일 모니터링 주가 될것같습니다.

나름 기준을 세워둔 주식조건에 많이 부합하지요

#주식거래의 개인기준

http://yesman.tistory.com/48

 

전력을 생산하는 유일한 곳은 한국전력!(라이벌도 없는듯), 배당도 좀 있고..

원전관련 이슈 때문에 단기적인 하락세로 점쳐보았는데 들어 맞은거죠

다시는 32000원 대에 살수는 없을거 같지만.. 다시한번 와준다면 다시 매수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비슷한 차트의 주식으로는 인천도시가스, imbc등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총알이 없드아...)

이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주식이 있으니 바로.. 아이엔지생명

지극히 개인기준으로 구매한 이유를 보면 

1. 몇년간 적자가 없다. 2018년 영업이익이 1205억..

2. 고배당, (분기별 배당이력도 확인)

3. 구매당시 405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지난 3년 최저 금액이 36300원)

4.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익율 기대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개인적인 예언이 맞았는지 

오늘날짜 현시점 기분으로 42600원이니 꽤나 오른편입니다. 

(비록 큰돈으로 하는것은 아니기에 5주밖에 사지 못했지만..흐흑)

개인적으로는 45000원 정도될때 매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 다음 눈에 들어온 주식은 씨엠에스에듀

씨엠에스에듀 역시 구매한 이유를 꼽자면 위와 비슷합니다.

꾸준한 이익과 배당이력, 특이하게 코딩 교육시장에 진출했다는점이 매력이 있었습니다.

별개로 1분기 영엽이익이 다소 줄었는데 그 이유가 인건비가 늘어났다는 점이 단점으로 볼수 있겠으나

오히려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직영점을 늘린것으로 뭔가 미래의 시장성이 있어 보였달까?

그래서 7730원일때 10주를 구매하였습니다.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선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현재(5/8) 총 저의 주식자산은 약 51만8천원!

만팔천원 버느라 수고하셨소..

오늘의 주식일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 성투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