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구매했던 주식이 있다.
현대상선!
2월에 구매하게되 배경을 이야기하자면 잔고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재미삼아 몇주 사본것이 현대상선이다.
참.. 현대상선주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려있는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몇년째 내리막 행보를 보이고 있으니..
고층(?)에서 투자한 사람들이 적잖이 마음이 아팠을것 같긴하다.
다른 곳에 투자 후 2월에 현대상선을 4260원에 겨우 11주를 살수있었고
시간이 지나서 좀 더 오르기를 기원했건만 이제와서야 4435원에 팔수 있었다.
거래매매비용을 빼면 총 1925원의 수익!
첫술에 배부르랴..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지
46860원에서 1925원 벌었다면 4.1%의 수익 아니던가!
처음으로 현금화한 수익으로 유의미한 의미를 부여하자~!
흥미로웠던 것은 갑자기 북한의 비핵화 뉴스가 터지면서 뭔가 기대를(?) 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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