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하고 가장 코스피지수가 낮은 단계를 봅니다.
2일전에는 잠시 1900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오늘은 193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경우는 인덱스 주식(ETF)을 주로 매수했기때문에 당연히 손실이 생겼죠 ㅎ
약 -8%정도?
지난 1주일을 돌아보면 주변에 개별 주식을 투자하신분들은
-40%이상 하락을 본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당연히 각 주식 커뮤니티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예견하기 바빴습니다.
근데 의견을 보면 1800선까지 무너질수 있다는 말이 적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많았습니다. 환율, 엔화, 달러, 금 가격상승.. 지지선 등등...
하지만 추측만 난무하고 전문가들의 예상정도도 많이 틀려왔던것을 경험한지라
저는 좀 긍정적으로 보려합니다.
1800대가 되더라도 더 싸게 살수 있다는 기회로 여기려구요
늦어도 내년 이맘때는 웃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차주에는 추가 매수를 할것같네요
(미국 etf주식을 좀 사는 바람에 이번주는 돈이 없...)
이번에 크게 느낀것은 확실히 사람들은 급락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는것!
그리고 한국+미국+@신흥국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좀더 적게 가져가야겠다 하는것~
(다음 주식일기는 미국ETF~ 배당금을 많이주는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ㅎ)
정말 코스닥이 -6%대를 기록한것은 충격이었습니다.
평소 코스닥은 투자하지 않은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언젠가 지수는 상승하겠죠 많은 주식인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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